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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피데일(Wharfedale) 스피커 린톤 85 Heritage 와 매칭해볼만한 앰프들

작성자 AV홀릭(ip:)

작성일 2024-04-02

조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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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와피데일 린톤 85 는?

  적당한 가격에 큰사이즈 스피커, 적당한 가격에 빈티지 스타일, 적당한 가격에 전용 스탠드도 제공, 적당한 가격에 음향적인 퀄리티 까지 뛰어난 몇 안되는 기종중에 하나인 와피데일 린톤 85 는 현재 동급의 가격대에선 적수가 없을정도로 완성도가 뛰어난 기종으로 현재 Hi-Fi 시장의 유일무이한 인기 제품입니다.


https://avholic.cafe24.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20710&cate_no=112&display_group=1


  와피데일 린톤이 현재 국내 Hi-Fi 시장에 인기가 많은건 위 의 4가지 조건에 충족되기 때문인데 간략히 말하자면 일명 가성비로는 굉장히 뛰어난 기종이기 때문에 제한적인 예산대와 빈티지 스타일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고, 기본 구성품으로 고품질 전용 스탠드를 제공하기도 하는데 요부분이 가장 큰 결정타가 되겠습니다.



  기본적인 컨셉이 빈티지 스타일이기 때문에 주로 빈티지 스타일의 앰프인 리크 스테레오 130이나 , 230과 주로 매칭해 구성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만, 너무 한가지 기종에만 집중되어 있어 조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서 와피데일 린톤 85 와 매칭했을시 음향적으로 이득이 될만한 기종의 앰프를 추천 드리고자 합니다.


  와피데일 린톤 85 를 선택하기 전 알아야될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음향적인 스타일인데 사람마다 선호하는 사운드 특성이 다르고 감상하는 음악 장르도 다르기 때문에 Hi-Fi 구성에 있어서 스피커를 선택하기 전 반드시 스피커의 성향을 알아야 합니다.


  와피데일에서 그간 출시한 스피커등은 기본적으로 선명한 사운드와는 조금 거리감이 있습니다. 이들이 선호하는것은 선명함 보다는 포근하고 부드럽다에 많이 근접해있고 이러한 사운드 특징은 호불호가 확실합니다. 따라서 거친 사운드가 특징인 rock 이나 metal 장르등에 대해선 대응이 어렵고 평소에 모니터링 성향이나 딱딱하고 정확한 선명한 사운드를 선호한다면 와피데일 제품이 안맞으실수가 있겠습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은 엔트리 라인업은 물론이고 레퍼런스도 마찬가지, 그리고 중급형에 해당되는 린톤 85 역시 와피데일(Wharfedale) 이라는 전통성에 따라서 부드럽고 포근함을 주 컨셉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와피데일 린톤 85 와 거의 주력으로 매칭되는 앰프로는 리크 스테레오 130 / 스테레오 230 등이 있습니다. 외형적으로 빈티지 스타일이고, 비슷한 가격대에선 빈티지 스타일의 제품이 없다보니 선택의 여지도 없이 리크를 선택해야만 한다는게 현실, 더 좋은 제품이 없을까 하고 찾아보면 원목으로 마감된 진공관앰프 유니슨 제품도 있습니다만, 출력 W 의 한계점에 매칭해보기가 망설여지고 가격대도 고가에 해당되다보니 망설여집니다. 심지어 기능도 별로 없죠, 별도의 소스기기 구성이 필수,


  따라서 확실한 대안으로는 앰프 및 소스기기에서는 빈티지 스타일을 포기하면 선택의 폭이 넓고 음향적으로 이득이 될만한 기종등을 선택할수가 있고 사용할 기능에 대해서도 따져보고 결정할수가 있어 실용성도 높일수가 있습니다.





와피데일 린톤 85 Heritage 와 구성하기 좋은 현대성 앰프 4종




첫번째 추천 제품, 오디오랩 옴니아

https://avholic.cafe24.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21275&cate_no=2029&display_group=1



  Omnia 는 전세계 매니아들은 물론 국내 리뷰어들도 인정한 제품으로 전통성의 Hi-Fi 제품들중에선 유일무이한 올인원기기로 네트워크에, CD플레이어, DAC, 블루투스 등의 기능과 다양한 단자 등을 제공해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함으로서 사용방식에 있어서 묘한 즐거움을 주는 기종입니다.


  지원되는 기능도 다양하지만 후면에 다양한 단자등이 제공되는데 특이한것은 스피커 출력단자는 물론 소스기기 처럼 사용할수 있도록 디지털 출력과 동시에 입력도 지원되며, 프리아웃 단자와 동시에 파워앰프에 다이렉트로 연결되는 Power 단자에 턴테이블 연결을 위한 포노앰프 입력 등이 있는가하면 USB 저장장치를 연결할수 있는 USB A 단자와 DAC 역할을 하는 USB B 단자도 제공되고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것 그 이상의 다양성을 제공합니다.



  내장된 파워앰프 성능은 50W 정도에 불과하나 오디오랩 전통성에 따른 충실한 전원부 설계와 고품질 DAC 성능에 따라 스피커 구동력도 뛰어나고 Hi-Fi 라는 타이틀에 맞게 음질로 훌륭한 기종입니다.





  두번째, 어드밴스 패리스 PlayStream A7

https://avholic.cafe24.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21282&cate_no=43&display_group=1


  과거 브랜드 네임은 "어드밴스 어쿠스틱" 으로 최근들어서 회사명을 바꾸고 신제품도 출시하였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는 올인원 스테레오 리시버 라인업인데 내부구조만 봤을때에는 Hi-Fi 인티앰프와 동일하고 기능으로는 CD플레이어 기능만을 제외하곤 거의 모든 기능이 지원되는 디지털 네트워크 올인원 플레이어 입니다.



  PlayStream A7, 플레이 스트림 라인업중 최상위급에 해당되는 기종으로 115W(8Ω) 의 대출력에 스피커 A/B 구성이 가능한 4채널, 사용된 단자 파츠도 레퍼런스 기종에 해당되는 고품질 금도금 단자까지 투입되 최상의 전도율을 지원해 음질적으로는 레퍼런스 기종 못지 않은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음향적인 특징은 아메리칸 사운드에 가깝기 때문에 살짝 두리뭉실한 와피데일 스피커를 보다 더 견고한 단단한 사운드로 개선시킬수가 있어 훌륭한 사운드로 제대로된 Hi-Fi 를 즐길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레퍼런스급의 인티앰프 베이스에 여러가지 다양한 기능을 투입해 기본 네트워크플레이어와 DAC, 포노앰프(MC/MM), FM라디오, USB A, 소스고정출력, 프리아웃, 파워앰프in, 등의 다양한 기능에 TV 와 연결성이 좋은 HDMI ARC 기능그리고 전면 패널 디자인은 아날로그형 Lv 메타기가 베치되어 있는데 위의 옴니아와는 정 반대로 순수 아날로그 방식으로 동작되기 때문에 움직임이 굉장히 자연스럽고 역동적으로 동작됩니다.





  세번째, Tiode TRV-88SER

https://avholic.cafe24.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21153&cate_no=1974&display_group=1


  본격적인 아날로그 Hi-Fi 에 입문하기 위한 관문 진공관 인티앰프, 그것도 진득하고 순수한 아날로그 사운드의 대명사인 3극관 설계로 유명한 트라이오드 사 의 TRV-88SER 입니다.



  사용된 진공관 튜브는 PS Vane 사 의 KT88 선별관을 총 4개 사용하였고 출력은 35W 에 불과하나 진공관 앰프에서의 구동력은 TR 보다 한수 위에 있고 KT88 관을 사용한덕에 웬만한 대형기도 충분히 울릴만한 성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KT88 관의 특징은 굵직하고 풍성함이 특징으로 하지만 Triode 사 에서 특별히 제작된 3극관 설계방식은 KT88 관의 특징을 잘 살린데다가 진득하고 화사한 섬세한 사운드로 묘한 감동을 주기도합니다.


  단점으로는 앰프 하나만으로는 사용하기 어렵고 별도의 소스기기가 필요하다보니 추가적인 지출이 필요하나 막상 제대로 구성되면 올인원 기기와는 비교도 안되는 사운드로 사용자의 감성을 적극적으로 자극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빈센트오디오 SV-737

https://avholic.cafe24.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21279&cate_no=1974&display_group=1


  진공관 과 TR 의 경계선에 있는 하이브리드 인티앰프, Hi-Fi 세계에서는 새로운 장르라고 볼수가 있지만 현재 여러 제조사 등에서 사용되는 방식으로 프리앰프에는 진공관을, 파워앰프에는 TR 을 사용해 서로의 장점이 부각된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독일의 빈센트사가 있는데 생산공정 까지 OEM 생산을 진행해 가성비 적으로 뛰어난 제품등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SV-737, 빈센트사가 그간 출시한 하이브리드 인티앰프의 최종형으로 단순히 인티앰프 역할만을 하는 기종들과는 다르게 네트워크 플레이어 모듈을 탑재시켜 올인원 기종처럼 사용할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단순히 아날로그형 기기에 간이적인 네트워크 모듈만 투입이 되었고 Wi-Fi 만을 지원하고 있어 유선 LAN 연결만큼 안정적인 네트워크 세팅이 어렵지만, 예상외로 안정적이고 음질도 뛰어나 별도의 CD 소스기기가 필요없을 정도의 수준으로 즐길수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구조로는 진공관 프리앰프와 TR 파워앰프가 분리된덕에 후면에는 PRE 와 MAIN 을 이어주는 점퍼핀이 기본으로 장착되있습니다. 기본 번들핀이 그리 고급형은 아니라는점이 본 기기의 결정적 단점일수 있기 때문에 이질적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별도의 RCA 케이블을 사용해 더 좋은 전도율을 목적으로 세팅할수도 있습니다.



  순수한 아날로그 앰프의 형태에 별도의 DAC 기능을 탑재시켰고 네트워크플레이어 모듀도 투입해 새로운 구성의 제품으로 선보인 SV-737 은 상위기종에 걸맞게 채널당 180W(8Ω) 의 출력을 지원하며 스피커는 총 2조(4개) 구동이 가능한 4채널 구성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덩치만큼이나 대출력을 지원하기 때문에 와피데일 린톤 정도의 스피커는 완벽히 구동시킬수가 있고 와피데일 특성에 맞게 아날로그적인 부드럽고 포근함은 물론 빈센트 레퍼런스 앰프만의 진득하고 두툼한 무게감있는 하이엔드 기종과 유사한 수준의 사운드를 즐길수가 있습니다.


  현재까지 4가지 기종중에서도 빈센트 SV-737 과 의 매칭이 음향적으로 가장 완벽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가격적인 비율로는 언발란스해 보이지만 크기가 어느정도되는 린톤을 최대한 완벽히 구동시키기 위해서는 대출력이 필요로하며 음질적으로 이득이 큰 기종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다만, 와피데일 스피커의 부드럽고 포근한 아날로그적인 맛은 위의 세번째 기종 TRV-88SER 이 가장 확실하나 순수 진공관 앰프다보니 별도의 기능이 없어 추가적인 지출이 불가피해 실용성은 떨어집니다. 이에 비해서 옴니아, PlayStream A7 등은 기기 한대만으로 소스기기 역할은 물론 스피커를 구동시키는 파워앰프 가 내장되어 있고 각종 다양한 기능등이 추가로 포함되어 있어 실용성은 위의 진공관 앰프등에 비해서 활실히 좋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기기등의 매칭을 통해 음향적인 특성 및 사용의 목적에 따라 기기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별도의 청음실도 운영중에 있습니다. 자세한것은 연락주시면 보다 자세한 상담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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