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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의 대약진, 쾌남 Denon

작성자 AV홀릭(ip:)

작성일 2008-12-23

조회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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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레이의 대약진, 쾌남 Denon


이달 Group Test를

보라. 최고의 새 염가 블루레이 기기로 Pana-sonic과 Sony가 있다. 가격은 둘 다 합리적이며 더 호소력이 잇다.
이 Denon 블루레이 트랜스포트는 홈시네마 마니아를 위한 기기다. 아날로그 오디오 출력도, 광이나 동축 디지털 출력도 없다. 서라운드를 원하면 HDMI로 오디오 신호를 받는 앰프가 필요하다. 물론 TV 스피커로도 들을 수 있지만 £900의 플레이어로 그런 사운드를 원하겠는가?

“너무 우수하여 오랫동안 보아온 디스크에 생명을 불어넣어 다시 보게 한다.”



희소식은 대다수 서라운드 앰프들이 HDMI로 오디오를 지원하며 £300급 모델도 대부분 돌비 TrueHD 같은 HD 오디오를 지원한다는 것. 이 Denon의 가격이라면 최소 £800 이상급인 Yamaha RX-V863 이나 Denon AVR-2809 같은 앰프가 제격이다.


화질은 향상시키는 터보차저

생생한 색상과 디테일 검출로 인한 대단한 사실감이 정말 놀랍다. 너무 좋아해서 매달 즐기는 <트레이닝 데이>,<나는 전설이다>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다시 보게 만들었다. 레드는 더 빨갛고 블랙은 더 밀도감 있으며 윤곽선은 샤프하며 동시에 삼차원적인 감각이 대폭 늘어나고 움직임, 안정감도 더 믿을 만하다. 진정 TV화질을 대폭 향상 시키는 터보차저 같다.

화질도 인상적이지만 오디오는 더 주목할 만 하다. 무게감과 사실감이 상당하며 스케일과드라마도 더 크고 감동적이다. 총소리는 무게가 실려있고 더 위협적이며 대사는 더 내추럴하고 개성이 실려 있다.

최종 승리의 마침표는 DVD 재생에서다. DVD를 1080p로 업스케일링하는데 화질 개선 기능도 일절 없는데 어워드 기기인 Marantz DV7001과 비교하면 Denon이 더 훌륭하다. 더 스무드하고 디지털 노이즈가 덜하며 통찰력은 더 우수하다. 심지어 CD 재생도 Marantz 보다 훨씬 앞선다. 어두운 음색과 최저역의 깊이감이 다소 스무드하지만 음악을 들려주는 데에 명료함의 부족은 없다.


“오직 블루레이 하나만 보고 집중한 결과물이다.”






거의 무결점인 퍼포먼스

단점은 없나? 딱 두가지 있다. 하나는 트랜스포트라서 적당한 오디오가 필요하다는 것. 이 가격대라면 큰 문제가 아니다. 다른하나는 ‘오직’ BD1.1사양이라서 경쟁기들이 갖춘 인터렉티브 기능이 일부를 볼 수 없다는 것. 게다가 이를 대체할 포트도 없다(SD카들 슬롯은 있지만 부가 컨텐츠 지원이 될지는 미지수).

그럼 어떻하냐고? 우리는 개의치 않는다. 오직 블루레이 하나만 보고 집중한 결과다. 게다가 하이엔드DVD플레이어로서 끝에 도달해있다. 프리미엄급 눈을 지닌 사람이라면 꼭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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