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야마하 A-S201 인티앰프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사용하면서 점점 더 이 앰프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4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많은 기능, 그리고 4옴에서 140W, 8옴에서 100W의 출력이 참 맘에 든다.
그리고 비싸지는 않지만 턴테이블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턴테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포노단(MM)도
장착이 되어 있다.
나는 자그마한 뮤직바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 포노단과 스피커 두 조를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사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 더 좋은 스피커와 앰프를 영입할 꿈도 있지만 지금 당장은 규모나 손님층으로 볼때 이 앰프
하나만으로도 경제적으로 잘 쓰고 있다.
지금 CD와 블루레이를 겸용으로 쓰는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턴테이블, DAC 이렇게 세가지 소스기기를
연결해서 스피커 두 조를 물려 쓰고 있는데 힘도 좋고 음질도 착색이 적고 담백한 것이 맘에 든다.
나처럼 매장을 하거나 오디오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이 인티앰프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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