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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Acoustics (큐 어쿠스틱) 2000i 시리즈(Q 2010i,2020i,2050i)

작성자 AV홀릭(ip:)

작성일 2013-07-08

조회 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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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큐 어쿠스틱 (Q ...
2년전 큐어쿠스틱 Q 2010, 2020, 2050, 등에 스피커를 처음 들었을때 정말 많이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근 신모델로 2000i 시리즈가 2012년 오디오시장에 다양한 수상를 받았던 큐어쿠스틱 신모델 i 라인업 스피커들이 출시 되었습니다.
이전 모델라이업과 작지만 크게 개선되어진 부분들이 있습니다.

먼저 2000i 시리즈 스피커 중에서 2050i 플로어스탠딩 스피커를 소개하여보고, 시간에 여유를 두고 2010i, 2020i 북셀프형 스피커와 숨어있는 또 하나에 스피커인 서브우퍼 2070i 스피커 소개를 준비하여 보겠습니다.

큐어쿠스틱 2050i
2050i 스피커는 이전 동사 구형 모델인 Q 2050 스피커와 같이 국내에는 3가지 색상에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월넛, 블랙, 화이트색상입니다.
다른 오디오 스피커에서 색상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는 제품도 있고, 없는 제품도 있지만, 큐어쿠스틱 스피커는 색상에 따라 가격차이가 생깁니다.
그 차이는 인클로져설계시 사용되는 자재와 마감에 생산공정이 따른 비용에 차이입니다.
월넛은 다른 스피커들처럼 MDF 처리되어지는 시트마감입니다. 이런 마감은 관리가 쉽고, 가격적인 부분에서 쉽게 구입하고 사용 할수 있기도 합니다.
화이트& 블랙..
월넛과 다르게 화이트와 블랙은 자재를 원목으로 하여 8번 열처리 도장 작업를 마친 최상급 피아노 마감으로 처리된 제품입니다.
저도 많은 스피커 브랜드 제품들에 피아노 마감 제품를 보았지만, 큐 어쿠스틱처럼 견고하고 고 광택에 제품은 누구나 비교하여 본다면 비용를 더 주고 구입 할 정도에 다른 느낌에 스피커로 보입니다.
다른 비닐 시트로 입힌 피아노 마감에 스피커들은 큐 어쿠스틱 2050i스피커에 피아노 마감 제품과 비교하여 본다면 그 큰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위 사진 왼쪽이 구형 2050 월넛색상, 오른쪽이 큐어쿠스틱 Q 2050i 화이트 피아노마감 제품입니다)
큐 어쿠스틱 ...
작년 큐어쿠스틱 2050i 스피커가 출시 후 오디오전문 잡지사인 hi-fi Choice (하이파이초이스)에서 소개되지면 비교 평점 만점인 별 5개를 얻기도 했다..
네임,소너스파베르 등 프리미엄 브랜드 회사인 Fink Audio Consulting에서 설계하였다고 합니다.
큐 어쿠스틱 스피커에 배후에 Fink Audio Consulting 회사가 배후에 있기에, 앞으로 큐 어쿠시틱 스피커에 발전성으 더 크게 될거라 봅니다.

변화되어진 설계와 음질에 차이는...
큐어쿠스틱 2050 스피커와 2050i 신형 스피커는 디자인에 변화는 음질에 개선를 위해서 유닛과 고음부에 코일밖으로 빠지는 유도전류에 변화를 최소화 하여 캐비닛 공진를 피해 고주파 De-coupler 를 채용하여 다양한 조건에서 음질 손실를 줄이기 위하여 무결점 유지로 고음부에 왜곡를 줄이게 되었으며, 큐 어쿠스틱 (재질관련 첨부) 에 따르면,
" 탄소섬유/ 세라믹 코팅콘은 원래 2050스피커에 사용된 종이/운모 혼합소재의 콘보다 디스노션이 적을뿐만 아니라 좀더 깔끔하고, 투명한 소리를 낸다고 한다."

큐 어쿠스틱 2000시리즈와 2000i 시리즈에 달라진 점....
먼저 고음부 트위터입니다.


왼쪽이 큐 어쿠스틱 구형모델에 2000시리즈 트위터이며 오른쪽이 이번에 출시되어진 2000i 시리즈 트위터와 스피커 그릴를 벗겨진 모습니다.
표면적인 마감은 유닛자체에 울림를 줄이기 위한 세심한 설계이며, Q 2050i 스피커에 트위터 위치는 맨 위 2050 스피커 비교 이미지에서 보면 알겠지만, 중간에 위치하였습니다. 그로 인한 상단 중저역대 유닛과 하단 저음유닛에 구동시 고음부에 음색이 변질를 막아주는 역활를 하여 주기 위하여 트위터 주변에 고무쉴드는 이전보더 좀 더 두툼하게 처리하여 저음부와 고음부에 분리되는 감도를 좀 더 올려주는 과학적인 개선이 되어진 것입니다.
코팅한 종이 소재를 사용한 165mm 미드/ 베이스 드라이브유닛, 고무와 분리된 25mm 섬유소재 고탄성 트위터로 듣는이를 재미있고, 즐겁게 하여 줄 것입니다 .



왼쪽에 2000 시리즈 유닛이고, 오른쪽이 2000i 시리즈 유닛입니다.
큐어쿠스틱 스피커 장점인 펄 유닛..유닛에 개선은 종이의 약물처리용 약품을 바꾸었더니 콘의 크기를 변경하지 않고도 성능상 가장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트위터에서도 똑같이 발생했다. 크기를 대폭 변경할 수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여러기지 섬유를 테스한 다음에 우퍼와의 일체성이 가장좋다고 판단된 것으로 사용했다" 말콤스튜어드가 Fink audio consulting의 karl-fink와 2050i 스피커에 대한 종이소재 콘을 사용하는가? 대한 답글입니다.

큐어쿠스틱 로고 디자인이 보다 심플하여 지면서 고급스런 이미지로 바뀌었다네요..^^
제가 볼때는 그래도 이전 구형 로고가 익숙해서 그런지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여기까지가 변화된 외관에서 보이는 차이로 그만큼 분명한 변화가 있는 것에 확신이 됩니다.

하이파이 초이스 리뷰에서..
" 우선 Naim hdx-ssd 및 DAC/ Xps, 그리고 네임 Super nait과 Tellu-riumQ Ultra Black 스피커 케이블을 사용해서 시청을 시작했지만, 소리가 가볍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다. 첫곡은 아그네스 오벨의 앨범인 Philhamonic 에서 골랐다. 전반적으로 다이나믹스와 음감이 훌룡한 연주를 들려 주었으며 깊이 있는 원근감은 좀 모자란듯 했지만, 멋진 스테레오 이미지를 보여주어서 분명히 매력적이었다."
" 조지해리슨의 24비트 96kHz (Erarly Takes) 앨범과 홈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All things must pass)를 들어보기를 권했다. 이제서야 2050i 는 음악의 혼을 찾아내서 음악이 가진 생기와 활력을 스스럼없이 즐거운 소리로 표현하기 시작했다. 연주는 일괄성을 되찾고 해리슨의 어쿠스틱 기타는 완벽하게 자연스러고 활기찬 특성을 드러내었으며 베이스 기타는 노래가 끝날때까지 상쾌할 정도로 아름다운 곡조와 생생한 상태를 유지했다.
큐어쿠스틱 2050i 는 콜린 데이비스 와 런던 교향악단이 연주한 베르디의 Requiem을 즐기는 듯했다. 이 스피커는 교향악단과 합창단의 연주에서 녹음을 장소와 공간을 뚜렷한 스테레오 사운드 스테이지로 믿을이 가도록 재현했을뿐만 아니라 완벽하게 자연스러운 다이나믹스의 감각과 음색을 가지고 묘사했다. Tuba Mirum 악장에서는 이 스피커가 악기음, 특히 금관악기와 타악기의 묵직한 음감을 얼마나 훌룡하게 재현할수 있는지 말하듯이 과시하는 연주를 들려주었다. 또한 넓은 범위의 다이나믹 콘트라스트를 녹음된 품질의 한계 내에서 최대한 훌룡하게 표사 했다."
결론...
Q Acoustics 2050i 스피커는 그 자체가 대다한 스피커임을 입증했으며, 매력적이면서도 음악적으로 만족스러운 소리를 냈다. 이렇게 좋은 가격에서 정당하게 요구 할 수 있는 수준 이상이라고밖에 말 할수 없었다. 단한가지 덧 붙이고 싶은 말은 가능하다면 돈을 더 주더라도 래커도장 버전(피아노마감를이야기함..)을 사라는 것이다. "
---------- 약간 편집하고, 글귀는 수정하지 않고, 내용만 중간생략 정로로 정리하였습니다.-------

나는 ??
네임처럼 가격이 높은 앰프와 매칭하기에는 어려움도 있고, 큐 어쿠스틱 2050i 스피커에 가격대에 맞춰서 쉽게 오디오를 시작하고 즐길수 있는 제품으로 들어보았습니다.
최근 네트워크 오디오에 바람으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작지만, 부족함 없는 마란츠 M-CR603 일체형 CD리시버와 하이파이 입문용으로 너무 좋은 크릭 (Creek) EVO 2 (Evolution 2) 인티앰프와 CD플레이어로 나누어 째즈와 다양한 연주곡, 보컬과 팝, 손에 잡이히는 앨범에서 한곡 한곡씩 들어 보았습니다.

마란츠 M-CR603 네트워크 CD리시버와 Q 2050i 스피커.
한층 스피커에 대한 믿음이 더 생기게 된 부분입니다.
큐어쿠스틱 2050i 스피커는 크기와 듬직한 무게에 비해서 앰프에 힘에 부담를 주지 않는 6옴에 92dB로 설계된 톨보이형 스피커로 마란츠 M-CR603 처럼 작은 소형 하이파이 기기와 연결하여 넓은 거실에서 충분히 음악감상를 하고 즐길수 있는 충분한 매칭이 되어졌다.
좀 다른 음악으로 the Corrs 음반으로 들으면 너무 고음부에서 쏘거나 불필요함이 생겨 고음부 피곤음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한편에 걱정? 하며 돌렸는데,,충분하게 말끔한 음악에 연주곡 표현이 생각보다 편하고 자연스럽게 나오네요..
이 두 모델를 워낙 잘알고 있는 터라...될 수 있으면 단점도 발견를 하고 싶은 충동에서 볼륨를 욕심내어 올려 보았다...
역시 한계는 있더라구요..ㅋㅋ
어떤 기기든 불필요한 출력을 올리면 헤메게 되는데,,, 똑같네요..당연한 것이기도 하지만,,^^
그냥 모든이들이 공감하는 2050i 스피커에 단점..스피커 연결하는 단자가 하단부 밑에 있어서 설치할때 스피커를 뒤집어서 연결하고 다시 돌려서 위치를 잡아야 하는데, 이거 불편함....^^
불편함은 1분이고, 만족도는 계속 지속되어집니다.

크릭 Evolution 2 인티앰프와 Evolution 2 CD플레이어, 그리고 큐어쿠스틱 2050i 스피커..
크릭 EVO 2 앰프와 CD플레이어는 너무도 유명한 제품이죠..^^
뛰어난 볼품감에 섬세함은 이 가격대에서 나올 수 없는 앰프이며, Q 2050i 스피커에 구동를 이끌어 가는 능력를 보여주네요..느낌으로는 음악를 앞서서 생각하게 하여 조급하게 들려지는 느낌이 아닌 편안하게 흥를 즐기게 하여 주는 느낌입니다.

처음 크릭 Evolution 2 앰프와 CD플레이어를 큐어쿠스틱 2050i 스피커 들어보았는데, 다인오디오 E-X36스피커와 연결하여 들어을 때 좀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불편한 음색은 전혀 들려지지않았습니다. (다인오디오 E-X36은 스텔로 Ai500se가 잘 맞는듯..^^)
이전 시리즈는 팝과 보컬에 뛰어난 표현이 되었다면 이번 2050i 스피커는 그외 다양한 장르에 표현에서 정말 만족하는 소리를 들려 주었습니다.

오늘 더운데 선풍기 소리도 거슬리고, 에어컨 소리도 거슬리고, 시원한 차림으로 너무도 편하게 기기들를 사용하고, 즐거운 음악들어가며 시간를 보냈습니다.

저는 전문 리뷰어나 오디오 평론가가 아니기에, 상품를 추천하고 권하여 줄 수 있는 제품인지 판단하는 입장에서 좋은 제품만 엄선하여 비교 사용하여, 오디오 구매자분들에게 도움를 주고자 글를 정리하는 것입니다.

입문용 톨보이스피커를 구입하고자 하는 분들이나 소형스피커에서 톨보이형 스피커로 업그레이드 하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큐어쿠스틱 2050i 스피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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