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v홀릭입니다.
지난번 체스터톤 매장 전시 포스팅 이후 신형인 DAB 블루투스 탑재 모델이 입고 되었습니다.
신형 DAB 모델은 블루투스 차이만 있는지 오늘 개봉하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날로그 디자인 오디오의 변천사 GPO Chesterton DAB
몇년전 등장했었던 새로운 디자인 오디오 브랜드 GPO 정통성이 있는 Hi-Fi 오디오 브랜드와는 달리 오로지 실용성과 디자인적인 특징이 극대화된 새로운 브랜드로 빈티지 스러운 향수를 자극하는 컨셉으로 등장하였습니다. GPO 제품은 참 다양하게 있는데 그 중에서도 체스터톤 (Chesterton) 이란 제품은 GPO 제품을 통틀어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었던 제품입니다. 빈티지 스러운 디자인에 턴테이블, CD, Tape, 라디오 기능등을 지원해 다양하게 활용할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Tape 는 그 옛날에 카세트 워크맨에 사용하던 테이프 맞습니다. ^^
하지만 이번에 GPO 사 에선 체스터톤 제품의 새로운 라인없이 있었는데요, 기존의 Chesterton 에서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시켜 기능 하나가 더 추가된 신형 모델로 제품명은 DAB 이란 단어가 더 붙으면서 Chesterton DAB 이란 신형 모델로 출시가 되어 저희 AV홀릭 매장에 입고, 전시 가 진행되었습니다. 과연 기능 하나만 추가된것인지, 아니면 어느부분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개봉하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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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O 체스터톤 DAB 개봉 및, 전시(unboxing)
기존의 chesterton 과 포장 박스 상태는 동일하지만, 속박스 디자인은 조금 변경된듯 합니다.
포장 상태 또한 기존 chesterton 과 동일합니다.
심지어 동봉된 리모트 또한 거의 비슷하고 큰 차이는 없습니다. ^^
하지만 개봉을 하고 처음 접하는 신형 chesterton DAB 의 외관 마감 색상이 좀 변했다는걸 확인했습니다.
기존의 체스터톤이 밝은 색상의 톤이 었다면 신형인 chesterton DAB 은 진한색상의 나무 마감으로 되어 있는것이 차이점입니다.
턴테이블 내부에는 운반시 파손을 대비해 완충제로 마무리되어 유통되고 있습니다.
※턴테이블 부분 주의사항! GPO 사 혹은 타사등의 턴테이블등을 통틀어 회전판과 톤암 부분은 턴테이블 특성상 고정되어 있지 않고 어느정도 유격이 있는 흔들림이 있는 상태가 정상입니다. 턴테이블 구동시 외부와의 간섭이 없도록 설계된 상태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상태입니다.
GPO Chsterton DAB 신형 외관을 살펴보니 빈티지 스러운 엔틱한 디자인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
하지만 계속 의문점이 드는 외관 특징들, 색상만 다른거 같았지만 계속 살펴보니 무언가 다른 특징이 있는듯 합니다.
해서 기존 구형 체스터톤 제품과 외관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턴테이블 부분은 동일합니다.
카세트 테이프 모듈 부분도 동일합니다만,
전면부를 자세히 비교를 해보니, 기능 선택이 셀렉터에서 버튼 식으로 변경되었네요 ^^
나란히 세워놓고 보니 색상차이가 확실히 체감이 되는군요
이번에 출시된 신형 DAB 기종의 색상이 보다 더 레트로 스럽게 변경되어 빈티스 스럽단 느낌이 더 강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차이점 FM 안테나 부분, 기존 체스터톤 에서 항상 거슬렸었던 후면 FM 안테나는 케이블 형으로 대충 달려 있었던 상태로 라디오 수신율이 그리 좋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신형인 Chesterton DAB 에서는 높은 수신율을 위해 길이 조정이 가능한 안테나로 변경되어 보다 더 쾌적한 라디오 환경을 제공합니다.
GPO 의 신형 턴테이블 오디오 Cheterton DAB 은 저희 AV홀릭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궁금증이나 문의사항은 연락주시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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