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V홀릭입니다.
오늘 설치기의 주인공은 Wharfedale(와피데일) Vardus(발더스) VR-400, VR-200, VR-C2, VR-10 Sub,
Onkyo(온쿄) TX-NR626과 그들의 Master이신 수도권에 거주하시는 김OO선생님입니다.
가을 문턱에 들어선 어느날, 김선생님이 저희 AV홀릭을 찾아주셨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홈시어터를 해보고 싶다는 의견을 말씀해주셨고 저희는 의견대로 적당한 제품들을
추천해 드리고 시청을 해드렸습니다.
그중에서 김선생님 맘에 든 제품이 바로 Wharfedale(와피데일) Vardus(발더스) VR-400, VR-200, VR-C2,
VR-10 Sub, Onkyo(온쿄) TX-NR626였습니다.
시원시원한 성격때문인지 마음을 정하시고는 바로 결제를 하시고는 설치 일정까지 일사천리로 정하시고
귀가를 하셨습니다.
정하신 설치날에 물건을 준비하고 도착한 저희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셨고, 생각했던대로 매우 정갈하고
따스한 집안분위기를 꾸미고 계시더군요.
선택하신 친구들을 간략하게 소개해 올리자면 먼저 Onkyo(온쿄) TX-NR626 AV리시버는 7.2ch와 Full HD를
능가하는 차세대 영상 포맷인 4K 역시 지원합니다(Upscaling, Pass Through)
또, Out Sub를 포함해 HDMI도 8개가 장착이 되어 있어 다양한 소스기기들과의 연결도 가능하고 8Ω에서
95W/ch의 출력을 보장합니다.
그리고 별도의 리시버를 구입할 필요없이 블루투스와 Wi-Fi도 Built-in으로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멀티채널을 구성하는 Wharfedale(와피데일)의 Vardus(발더스) 시리즈는 처음 AV 홈씨어터를 구성하거나
저렴하게 시스템을 구성하려는 유저들에게는 참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김선생님처럼 리어 스피커를 톨보이로 구성하는 경우 좀더 강력한 서라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일반 잔잔한 영화...멜로나 코미디등이라면 모르겠지만 요즘의 블럭버스터 SF, 액션영화들은 뒷쪽에서
들려오는 효과음도 큰 음량의 소리가 꽤 많기때문에 유리한 부분이 많지요.
바로 이런 점때문에 김선생님도 선택을 하신 겁니다.
설치를 끝내고 선생님과 함께 둘러앉아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물론 소스기기가 구형 DVDP라서 블루레이와 비교해 영상과 사운드의 한계는 있었지만 기본적인
사운드와 스킬은 금액대를 넘어서는 면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온쿄 TX-NR626의 Wi-Fi와 블루투스 네크워킹과 와피데일의 담백하고 푸근한 온도가 느껴지는 사운드는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하더군요.
김선생님과 가족분들도 마음에 들어하셔 저희도 마음이 참 좋았습니다.
저희 AV홀릭을 찾고 믿고 맡겨주신 김선생님과 댁내에 만복이 깃들기 바라며 즐거운 음악과 영화감상,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바빠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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